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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D수첩’ 現정권 공기업 ‘낙하산인사’ 명단 홈페이지에 공개 <BR><BR><BR>사진=MBC <BR>'PD수첩'이 이명박 정부 낙하산 인사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. <BR><BR>MBC 'PD수첩' 측은 1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'공정사회와 낙하산'편에서 현 정부의 인사 점검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. 이와함께 공공기관 인사 중 이명박 정부와 관계가 있는 소위 '낙하산 인사' 명단을 홈페이지에 10일 공개한다.<BR><BR>'PD수첩'에 따르면 2006년 12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‘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’에 따라 지정된 총 348개 기관의 6,431명 공직자에 대해 정권과 연관성을 분석했다. 그 결과 현재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284개 중 186개 기관에 306명의 인사(기관장 89명, 감사 90명, 이사 163명, 중복자 포함)가 정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. <BR><BR>'PD수첩' 김태현CP는 10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"10일 낙하산 인사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"고 밝혔다. 그는 낙하산 인사 선정 기준에 대해 "2006년 한나라당이 정한 낙하산 인사 구분 기준을 기초로 제작진이 정했다"고 설명했다. <BR><BR>김CP에 따르면 18대 지방선거 후보자, 청와대 출신자, 한나라당 출신자, 이명박 대통령 대선 캠프 참가자, 인수위 참여인사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.<BR><BR>'PD수첩'에 따르면 정권 관련 인사가 선임된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위가 한국철도공사(6명, 자회사 포함 15명), 한국토지주택공사, 한국농어촌공사, 한국가스공사(각 6명), 그 뒤를 이어 한국환경공단, 한국전력공사(각 5명), 한국폴리텍(4명)으로 확인됐다. <BR><BR><BR><BR><BR><BR><BR>김CP는 "명단은 공기업에 국한된 것으로 할 것이다. 그러나 방송에서는 일반 기업에 대한 문제도 제기할 것이다"고 말했다. <BR><BR>'PD수첩'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인사를 단독 인터뷰했다고 밝혔다. 또 국기원의 이사 선임 과정에서 청와대 행정관이 개입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. 국민 기업인 POSCO 회장 선임에도 정권 실세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. <BR><BR>[뉴스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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